5월 공휴일 기념일 손없는날 가성비 기념품 홍보물을 준비를 하실 수 있도록 3월, 4월에 이어 5월도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나이스굿 판촉물 기념품 굿즈 홍보물품 전문몰에서는 한 달 전에 미리 여유 있게 챙겨보실 수 있도록 매달 정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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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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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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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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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없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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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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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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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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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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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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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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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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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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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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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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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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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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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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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날
바다식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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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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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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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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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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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간호사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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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목)
5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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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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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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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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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 날, 스승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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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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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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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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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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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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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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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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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성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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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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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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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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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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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날, 세계 금연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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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일), 5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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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공휴일 기념일 손없는날을 표로 정리하고, 일요일이나 공휴일은 빨간색, 토요일은 파란색으로 표기를 했습니다.
판촉물, 기념품, 홍보물품 등의 수요가 있는 날은 근로자의 날이나, 어린이날, 어버이날 날, 바다식목일, 국제 간호사의 날, 식품안전의 날, 부처님 오신 날, 스승의 날, 5.18민주화운동기념일, 발명의 날, 부부의 날, 바다의 날, 세계 금연의 날로 볼 수 있으며 해당 기념일의 행사 기념품이나 홍보물품 수요가 있으리라 봅니다.
1. 근로자의 날(5월 1일)
대한민국 근로자의 날의 유래는 긴 역사와 다양한 사건들이 얽혀 있습니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8시간 노동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의 대규모 파업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이 국제 노동 운동의 시초가 되었고, 1889년 제2인터내셔널에서 5월 1일을 노동자 운동을 기념하는 날로 정했습니다.(출처:위키백과)
대한민국에서는 1963년부터 '근로자의 날'로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는 당시 박정희 정부에서 '노동'이라는 용어가 사회주의적 색채를 띠고 있다고 판단해 '근로'라는 용어로 변경한 것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한민국의 근로자의 날 명칭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출처:위키백과)
전태일 열사는 대한민국 노동 운동의 상징적 인물입니다. 1970년, 노동 환경의 개선과 근로 기준법의 준수를 요구하며 자신의 몸에 불을 붙이는 극단적인 항의를 했습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노동 운동의 큰 전환점이 되었고, 이후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노동 조건 개선을 위한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근로자의 날의 기념 행사와 관련해서,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근로자의 날을 기념합니다. 대규모 집회, 문화 행사, 노동 관련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근로자들의 권익 향상과 노동 환경 개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매년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연도의 공식 공지나 뉴스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어린이날(5월 5일)
대한민국의 어린이날은 매년 5월 5일에 기념합니다. 이 날은 어린이들이 밝고, 슬기롭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정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의 시작은 192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소파 방정환 선생님이 중심이 되어 색동회를 발족하고 천도교당에서 첫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출처:위키백과)
처음에는 5월 1일에 기념되었으나, 노동절과 겹치어 참여를 독려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1927년부터 5월 첫째 일요일에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다양한 이벤트와 미술 전시회, 동화와 동요 대회 등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에 민족의식 고취를 우려한 일제에 의해 어린이 잡지가 폐간되고, 어린이날 행사가 금지되며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945년 광복 이후, 어린이날은 다시 부활하여 1946년 5월 5일을 기점으로 5월 5일이 공식적인 어린이날로 정해졌습니다.
어린이날은 1973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고, 이후 1975년 1월 법정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현대에는 어린이날에 다양한 행사와 기념식이 열리며,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가적 행사로 발전했습니다. 1954년부터 대통령 내외가 참석하기 시작하면서 어린이날은 국가적인 차원의 행사가 되었습니다. 행사의 내용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며, 어린이대표가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을 낭독하고, 다양한 체육대회, 웅변대회, 글짓기대회 등이 개최됩니다.
3. 어버이날(5월 8일)
어버이날은 매년 5월 8일에 기념됩니다. 이 날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효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어버이날의 유래는 다양한 문화에서 온 것으로, 영국과 그리스에서는 사순절 기간에 어버이의 영혼에 감사를 표하는 풍습이 있었으며, 미국에서는 1907년경 안나 자비스라는 여성이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교회에서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이 그 시작으로 보입니다. 이후 1914년 미국에서 어머니날이 정식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출처:위키백과)
대한민국에서는 원래 1956년부터 5월 8일을 '어머니 날'로 지정하여 경로효친의 행사를 진행하였고, 1973년에 '어버이날'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이 날은 자녀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각자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달하는 등 부모님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는 효행자,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격려하는 행사가 열리기도 합니다.
어버이날은 단순히 우리나라에서만 기념되는 것이 아니라, 영국, 그리스,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나라에서도 비슷한 형태로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이 있습니다. 이는 각기 다른 문화와 전통 속에서도 부모에 대한 사랑과 존경이라는 보편적인 가치가 존재함을 보여줍니다.(출처:위키백과)
4. 바다식목일(5월 10일)
대한민국 바다식목일은 해양생태계를 보호하고 복원하기 위해 바다 숲 조성을 촉진하고자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이 날은 매년 5월 10일로, 해양 식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와 활동이 전국적으로 펼쳐집니다.
바다식목일의 유래는 바다 숲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해양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며 해양 자원을 지속 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다 숲은 해조류, 특히 갯녹음 현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는 갯잔디와 같은 해양 식물을 심어 조성됩니다. 이러한 바다 숲은 해양 생물의 서식지를 제공하고, 해양 오염을 줄이며, 해안 침식을 방지하는 등 해양 환경 보호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다양하게 진행되며, 올해는 울진 국립 해양과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대표적인 기념행사로는 해양수산부와 지방자치단체, 관련 기관 및 단체가 주관하는 바다 숲 조성 활동이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봉사자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해안가 또는 연안에서 해조류를 심고,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 활동이 진행됩니다. 또한, 학교와 단체에서는 바다식목일을 맞아 해양 생태계와 바다 숲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이나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합니다.
5. 국제 간호사의 날(5월 12일)
국제 간호사의 날(International Nurses Day)은 매년 5월 12일에 기념되며, 전 세계 간호사들의 노고를 기리고 간호 직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이 날의 유래는 현대 간호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생일(5월 12일)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은 크림전쟁 당시 병사들의 간호와 위생 개선을 통해 큰 공헌을 하였으며, 간호학교 설립 및 간호 교육 체계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대표적인 행사로는 간호사들의 업적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다양한 행사가 세계 곳곳에서 열립니다. 이날은 간호사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 간호사들의 전문성과 헌신을 조명하는 컨퍼런스 및 세미나, 그리고 간호사들을 위한 각종 시상식과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또한, 간호사들의 권익 향상과 간호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포럼도 진행됩니다.
6. 식품안전의 날(5월 14일)
대한민국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로, 식품의 안전한 생산과 소비를 장려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이 날의 유래는 2006년 식품의약품안전처(현재의 식품의약품안전청)가 식품 안전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자 '식품안전기본법'에 따라 처음으로 지정하였습니다. 5월 14일이 선택된 이유는 이 날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식품안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세계 식품안전의 날(World Food Safety Day)'로 지정된 것과 연계하여, 국내에서도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입니다.
대표적인 기념행사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있습니다. 이에는 식품 안전에 대한 캠페인, 식품 안전 관련 세미나 및 포럼, 식품안전 관련 정보와 교육자료를 제공하는 전시회, 그리고 식품 안전 관리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대한 시상식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국민들이 안전한 식품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7. 부처님 오신 날(음력 4월 8일)
대한민국에서 부처님 오신 날은 매년 음력 4월 8일에 기념되며, 석가모니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불교 최대의 명절 중 하나입니다. 이 날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기리고, 생명 존중과 평화, 자비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날로, 한국 불교의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행사가 전국의 사찰과 불교 관련 기관에서 열립니다.
부처님 오신 날의 유래는 인도의 고대 왕국인 카필라바스투(현재의 네팔)에서 석가모니 부처님이 태어난 것으로 기념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부처님은 태어나자마자 일곱 걸음을 걸으며 '천상천하 유아독존(天上天下 唯我獨尊)'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집니다. 이는 '하늘과 땅 아래에서 오직 나만이 존귀하다'는 의미로, 모든 생명이 존귀하며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의미하는 깊은 가르침으로 해석됩니다.
대표적인 기념행사로는 전국의 사찰에서 열리는 연등회가 있습니다. 연등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상징하는 수많은 연등을 달아 밝히며, 어둠을 밝히고 무지를 깨우치는 빛을 상징합니다. 연등 행렬, 법회, 차나눔,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를 기리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는 큰 축제의 장이 됩니다. 또한,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특별한 법회와 더불어 참선, 명상, 기도 등의 종교적 행사와 더불어 불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위한 무료 급식 등의 사회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됩니다.
8. 스승의 날(5월 15일)
스승의 날은 매년 5월 15일로, 학생들이 스승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날입니다. 이 날의 유래는 1963년 서울에서 처음으로 '스승의 날' 행사가 열린 것에서 시작됩니다. 처음에는 '교사의 날'로 불렸으나, 1973년에 공식적으로 '스승의 날'로 명명되었습니다. 특히, 이 날은 한국의 위대한 성군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세종대왕의 탄신일이기도 합니다.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백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바 있으며, 이러한 세종대왕의 지혜와 가르침을 기리기 위해 스승의 날을 이 날로 정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기관에서의 기념행사로는 학교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됩니다. 학생들은 교사들에게 카네이션 꽃을 달아주고 감사의 편지를 작성하여 전달합니다. 또한, 각 학교에서는 기념식과 함께 교사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여 스승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합니다. 교육청이나 교육 관련 기관에서는 우수 교사 시상식을 개최하여 훌륭한 교육자들의 노고를 기리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문화 공연, 전시회, 강연회 등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며, 스승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집니다.
9. 발명의 날(5월 19일)
대한민국 발명의 날은 매년 5월 19일로, 발명과 창의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이 날은 1957년에 설립된 대한민국의 특허청이 처음으로 지정했습니다. 5월 19일이 선택된 이유는 대한민국의 특허 제도가 시작된 날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발명의 날을 맞이하여 특허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대표적인 행사로는 발명 관련 전시회, 세미나, 워크숍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최신 발명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고 발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립니다. 또한, 우수한 발명품과 발명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대한민국 발명 특허 대전'과 같은 대규모 행사도 주요하게 진행됩니다. 이외에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 경진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등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발명 능력을 격려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됩니다.
10. 부부의 날(5월 21일)
대한민국 부부의 날은 매년 5월 21일로, 부부 간의 사랑과 존중,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이 날은 1995년에 결혼정보회사인 듀오가 '사랑의 날'로 처음 제안한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여러 시민단체와 기관의 지지를 받아 2007년에 공식적으로 '부부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날짜인 5월 21일은 숫자 '5(오)'와 '2(부)'가 합쳐져 '오부부(夫婦)'를 상징하며, '1(일)'은 부부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기관에서의 기념행사로는 부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가 개최됩니다. 주요 행사로는 부부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세미나, 부부 관계 개선을 위한 워크숍,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부부 간의 서신 쓰기 이벤트,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 및 영화 상영 등이 있습니다. 또한, 결혼 기념일을 맞이한 부부를 위한 축하 행사나 장기 결혼 생활을 이어온 모범 부부에 대한 시상식도 열립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부부가 서로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가정의 행복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해 줍니다.
11. 바다의 날(5월 31일)
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날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바다 관련 산업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국민의 해양사상을 고취하는 한편, 해양 분야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일입니다.
바다의 날의 유래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가 828년 5월 전남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한 데서 비롯됩니다. 장보고의 해양 정신을 기리고, 이를 계승하기 위해 5월을 바다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유엔 해양법협약이 발효된 1994년 11월을 계기로, 해양 자유이용 시대에서 해양 분할 경쟁 시대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996년에 법적 기념일로 정해졌습니다.
바다의 날은은 우리나라가 해양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해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관하에 매년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바다의 날은 해양수산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해양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주최하는 기념식을 비롯하여 해양 환경 캠페인, 해양문화 행사, 해양과학 전시회, 해양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바다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는 다양하게 진행되며, 올해는 울진 국립 해양과학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해양 환경 보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이처럼 바다의 날은 해양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해양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며, 해양을 통한 미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는 중요한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2.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은 매년 5월 31일로, 담배의 해로움을 알리고 담배 사용을 줄이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1987년에 제정한 날입니다. 이 날은 전 세계적으로 담배로 인한 사망과 질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건강한 생활을 촉진하고 담배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이 이루어집니다.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하여 각국의 정부기관, 보건기관, 시민단체 등에서는 금연을 장려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대표적인 기념행사로는 금연 캠페인, 금연 퍼레이드, 금연 관련 세미나 및 워크숍, 금연 공모전, 금연을 주제로 한 문화예술 행사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은 금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담배로 인한 건강 피해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또한, 많은 기관에서는 세계 금연의 날을 계기로 금연 상담 서비스, 금연 프로그램 소개, 금연을 위한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금연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여기까지 5월 주요 기념일에 대해 유래와 대표적인 행사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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