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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내과

[민간요법]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 때(1)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만큼 각종 질병을 일으킨다. 감기에 거리면 먼저 콧물, 재치기가 나오고 몸이 으스스 떨리며 두통, 미열이 있다. 또 조금만 악화되면 고열, 기침, 가래 등이 심해지고 더욱 악화되면 변비, 기관지염, 폐결핵, 심장병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
감기에 걸려 코가 막히고 콧물이 나올 때는

파의 흰뿌리(총백) 한줌, 두시 50g으로 아래와 같이 조리를 한다.

두시(豆豉)란?
우리나라에서는 콩과의 콩(Glycine max Merrill)의 씨를 삶아서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담두시(淡豆豉)라 하여 우리나라와 같으며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담두시에서 시(豉)란 좋아한다는 뜻으로 오미(五味)를 잘 조화시켰기 때문에 달콤하게 즐길 만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약은 특이한 냄새가 있으며 맛은 쓰고 매우며 성질은 차다.[苦辛寒]

두시는 신체 표면의 사기를 제거하고 감기로 인한 발한해표(發汗解表)하여 풍한, 풍열에 쓰며, 번민, 울체된 기운을 풀어 주고 소화를 돕는다.

약리작용으로 발한작용이 미약하고 건위작용이 보고되었다.

생김새는 약간 납작한 난형에서 타원형을 이루며 바깥 면은 검은색 또는 황갈색의 외피로 덮여 있고 광택은 없으며 쭈그러져서 고르지 않다. 안쪽에 황색의 떡잎이 2개 있으며 질은 부드럽고 줄 모양의 종제(種臍)가 있다.

다른 이름으로 향시(香豉), 담시(淡豉), 시(豉), 담두시(淡豆豉), 대두시(大豆豉)라고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두시 [豆豉] (두산백과)

★재료 : 파의 흰 뿌리 한 줌, 두시 50g
★만드는 법 : 두시를 베보자기에 꼭 싸서 파의 흰뿌리와 함께 진하게 달인 후 걸러낸다.
★용법,용량 : 한 번에 복용하고 땀을 낸다. 만약 땀이 나지 않으면 본방에 갈근(칡뿌리)를 더 넣는다. 그래도 땀이  안 나면 마황을 더 넣고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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